현대차그룹 계열의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경영승계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볼 수 있어서다. 여기에 기업 일감몰아주기 과세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도 관심거리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27일 이노션(대표이사 안건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노션은 지난 2005년 5월 설립됐으며 광고대행 및 광고물 제작 등 광고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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