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8월 예비심사청구
모바일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가 이르면 오는 8월께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는 13일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상장하겠다"면서 기업공개(IPO) 의지를 밝혔다.
이 회사는 매출 100%가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나오고 있어 홍콩·싱가포르 등에서 상장 러브콜을 받았고 미국 나스닥 상장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 그러나 상장 및 상장 유지 비용, 유동성, 밸류에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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