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기반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인 더블유게임즈가 국내외 증권업계에 주관사 선정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하우스를 대상으로 RFP를 송부했다. 국내 증권사 5곳 정도가 RFP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유게임즈는 코스닥 상장의지를 밝힌 상태이나 이번 RFP 발송 대상자에 해외 증권사 1~2곳이 포함되기도 했다는 관측도 있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422010004297000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