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오는 17일 창립 열 돌을 맞는다. 2009년부터 이노션을 이끌고 있는 안건희 사장(사진)은 “최근 두바이에 17번째 해외법인을 설립해 ‘전 세계 글로벌 거점 확보’라는 1단계 목표를 달성했다”며 “2025년까지 글로벌 선두 마케팅 회사로 도약한다는 2단계 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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