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23일 롤러코스터 주가를 보였다. 에이티젠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가 공모가(1만7000원)의 2배인 3만4000원에 형성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한때 시초가보다 8.82% 오른 3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주가가 내림세로 전환하면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시초가보다 18.24% 내린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분할 상장한 현대씨앤에프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5만원)보다 18.40% 내린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23% 이상 급등해 6만16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급락 반전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1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