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아이엠텍과 휴젤, 한국맥널티, 에스와이패널, 유니트론텍, 이에스브이 등 6곳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아이엠텍은 2000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465억5천300만원의 매출액과 51억8천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2001년 설립된 휴젤은 필러 등과 같은 성형제재를 개발·제조하는 업체이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03억5천만원, 131억5천만원이었다.
한국맥널티는 커피와 의약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식품 제조업체이며, 에스와이패널은 샌드위치 패널을 주력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
유니트론텍은 1996년 설립된 반도체 유통업체이며, 이에스브이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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