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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올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사상최다 갈아치운다    
 2016.01.29  http://ipostock.co.kr/column/news01_v.asp?num=1386 

올해 15개사 증시 입성 대기…지난해 12곳보다 최소 3곳 증가

 

올해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제도로 신규 상장되는 기업이 최소 15곳으로 예상돼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개 기업이 기술특례로 상장돼 사상 최다치를 기록한 것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달 1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을 시작으로 올해 최소 15개사가 기술특례를 통해 상장된다.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다 최근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한 큐리언트와 팬젠 등도 다음 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

싸이토젠(암 진단)과 레이언스(의료기기) 바이오리더스(자연공학 연구개발) 다이노나(과학기술서비스) 등 지난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둔 기업들도 아직 예비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말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사 앱클론도 상반기 중 증권신고서를 다시 낸다는 계획이다. 앱클론 외에도 지난해 공모시장이 얼어붙은 탓에 상장심사를 철회했던 기술 기업들은 올해 중 상장을 재추진할 전망이다. 지열에너지 개발사 넥스지오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종자회사 아시아종묘, 이미지센서 제조사 옵토팩 등도 이미 기술평가를 마쳐 올해 안에 코스닥시장 문을 두드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12716034784169&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