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디벨로퍼(시행사)인 MDM을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금융그룹으로 키우겠습니다."
다음달 13일 부동산신탁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56)는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를 정립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25%인 시장점유율을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749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