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공모 물량 121만9921주에 모두 1조6370만558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최종 경쟁률은 134.19대 1로 마감했다. 청약 증거금은 15조552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이 157.67대 1로 가장 높았고, 삼성증권(143.55대 1), 하나대투증권(140.39대 1), 한국투자증권(127.88대 1), 동부증권(102.75대 1) 순이다.
청약증거금 환불은 오는 10일이며, 삼성SDS의 상장 예정일은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