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올해 마지막 공모주 청약 일정이 진행되는 만큼 무려 11개의 기업들이 대거 공모청약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세화아이엠씨를 비롯해 서전기전 등 10곳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하이셈·휴메딕스·오킨스전자·아스트·아이티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8개의 기업이 15~16일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주 중반 이츠웰(16~17일)을 거쳐 영백씨엠·국일신동·세화아이엠씨가 마지막으로 18~19일 청약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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