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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지배구조株 올해도? 이노션·롯데정보 관심    
   http://ipostock.co.kr/column/news02_v.asp?idx=425 

현대차그룹 광고 계열사인 이노션과 롯데그룹의 IT서비스 업체 롯데정보통신은 올해 대형주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이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맞물려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노션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10%, 정 부회장의 누나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40%를 보유했다. 현대글로비스처럼 오너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계열사 지원을 통해 성장해온 공통점이 있다.

2013년 매출은 전년비 7.6% 감소한 6563억원, 영업이익은 14.8% 감소한 9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구체적인 상장 시점을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3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 6월이나 7월께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1561286609241328&DCD=A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