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과 세진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무기와 총포탄 등 금속가공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LIG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4년 LG이노텍의 방위산업 부문이 분사해 넥스원퓨처로 출범했으며, 2007년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기준 총 자산은 1조6,303억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4,001억원, 517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 맡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506/e20150604094837924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