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덴티움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판매업체인 덴티움은 2000년 비오스텍으로 출발한 뒤 2002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난해 덴티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로, 오스템임플란트(45%)에 이어 2위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13년 현재 1.7%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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