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10일 공시를 통해 “공모물량을 줄이는 등 공모구조를 조정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당초 12~13일 일반 청약을 받고 이달 21일 상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장은 오는 11월이나 내년 1월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