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상장일입니다... 많은 투자자가 제목 그래도 한숨이 나오는 상황일것 같습니다.
세계풍력타워 1위업체가 상장하자마자 최악의 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가 없어 거래도 잘 안되는 형국입니다.
이런 결과는 발행사와 주관사의 합작품의 결과라도 보여집니다.
희망공모가도 31,000원~43,500원으로 엄청 벌려 놓더니 결국 수요예측에서 상단에 결정해버리는 무모한 경우!!
수요예측이 규모가 큰 사이즈에 비해 참여도가 낮았는데 상단에 결정한건 주관사와 발행사한테만 좋은 경우!!
배정받은 기관수가 얼마되지 않아 기관당 오버배정 (삼성증권이 참!!)
물량 부담으로 첫날 부터 무조건 매도 일관!!
구주매출 창업자 김성권 최대주주 75만주, 2대주주 골드만삭스 215만주로 최대주주와 2대주주를 위한 공모!!
배정받은 기관투자자와 일반청약자는 최대주주, 2대주주 자금회수의 들러리!!
이런 상황으로 요약될 수 있겠네요!! 필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자금이 많이 몰리다보니 이러한 경우도 생깁니다... 보수적인 견해가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