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일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제주항공에 대해 타이밍도 좋고 전략도 잘 짰다고 평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오는 3월 상장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라며 "시가총액은 4500~5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공모물량은 애경 보유 지분(85%)의 구주매출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50311083105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