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션은 최초 (주)라온하제라는 상호로 2009년 1월 세계최초로 소형반잠수정을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잠수정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3년 회사 상호를 (주)라온하제에서 (주)고션으로 변경하였다.
현재 몰디브 및 셰이셀 등에 수출을 하였으며 매년 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는 더욱 증대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이치엘비 현 회장 진양곤이 직접 투자한 회사이기도 하며, 에이치엘비가 지분 약 18%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