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웰빙 주방가전업체 휴롬이 올 하반기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웰빙·디톡스(몸안의 독소를 빼내는 요법) 바람을 타고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소비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가전업체의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될 전망이다.
1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휴롬은 지난달 말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 이르면 3분기 중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44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