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들이 '유커'(중국인관광객) 장바구니에 1순위로 담기면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저가 브랜드숍(단일 브랜드 매장)부터 화장품 OEM(주문자위탁생산) 업체들까지 기업공개(IPO) 바람으로 들썩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1, 2위 화장품 업체가 '유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덕분이다. 특히 성장주에 목말라 있는 증권사들이 화장품 업계에 끝 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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