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바이오벤처기업부터 제약사들이 줄줄이 신규상장에 도전하고 있어 주식시장 입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기업 중에선 경보제약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경보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1697억원이며, 영업이익 52억원, 순이익은 86억원이다. 종근당 계열사인 이 회사는 주로 세파계 항생제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완제약은 항궤양제를 비롯해 호흡기, 항생제, 순환기계약물 등을 골고루 만들어내고 있다.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 일반약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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