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시스템통합(SI)업체 롯데정보통신이 연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반기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 맡았다.롯데정보통신은 2012년(2억원)과 2013년(219억원)에 당기순손실을 냈지만 지난해 흑자전환(당기순이익 14억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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