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DSC인베스트먼트, UQI파트너스 등 국내 벤처캐피탈 5곳이 비상장 바이오회사인 아이큐어에 170억 원을 투자했다. 신약 패치 연구개발(R&D) 자금과 설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투자는 전환상환우선주(RCPS)와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이뤄졌다. 인터베스트가 각각 25억 원씩, 총 50억 원을 투자했으며 나머지 벤처캐피탈 4곳이 RCPS와 BW에 15억 원씩, 총 120억 원을 지원했다.
투자자들은 아이큐어의 패치를 통한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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