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회사 민앤지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 설립한 민앤지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2010년 3월 출시한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의 경우 국내 이통통신사 3사에 제공하고 있고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민앤지 지난해 매출액은 177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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