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PEA가 로젠택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는 대신 기업공개(IPO)로 선회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단독 원매자였던 UPS와의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엑시트(자금 회수)를 위해 IPO를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권사와 IPO주관 가능성을 타진했던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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