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회심의 카드로 내세운 방산 부문 프리 IPO(상장전 지분유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미 상당한 규모의 수주가 이뤄져 있어 매출 자체는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해도, 예전과 같은 수익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부정론이 벌써부터 고개들고 있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615010002783000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