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디렉터]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
최근 서점에 진열된 책 중에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라는 책을 보았다. 투자자 성향과 기호에 따라서 공모주보다 오피스텔이 더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금리시대에 중위험 중수익 투자수단으로 공모주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체크하는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만이 상장을 추진할 수 있으며, 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발행하는 주식을 공모주라고 한다. 공모주청약이란 공모주를 배정받기 위해 신청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