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땐 자본잠식 해소 전망, 거래소도 긍정적 분위기 곧 상장 시뮬레이션 추진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1호 상장사로 기록될 제주항공이 늦어도 하반기내로 기업공개(IPO)를 끝낼 계획이다.
자본잠식 상태인 기업은 증시입성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이 사라지면서 급물살을 타게 된 것. 지난해 3·4분기 기준 제주항공의 자본잠식률은 50% 수준으로 상장의 걸림돌 중 하나였다.
http://www.fnnews.com/news/201501061725219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