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상반기보다 상장 기업이 늘고 업종이 다양해지는 데다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들의 상장이 하반기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3일 한국거래소와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IPO 시장은 공모기업수 60∼70개, 공모금액 1조5천억∼2조5천억원으로 상반기의 10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량감 있는 기업들이 줄줄이 증시 진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4&news_seq_no=232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