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187420)에 이어 올해 기술특례 2호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줄기세포 바이오 기업 코아스템의 청약에 3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1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공모청약 결과 50만주 모집에 3억7,595만4,400주의 물량이 접수돼 청약경쟁률은 751.91대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3조76억3,520만원에 달했다.
코아스템은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아직까지 이렇다 할 매출이 없지만 2013년 국내 비임상 시험수탁기관(CRO) 분야 3대 업체인 켐온을 인수해 자회사(지분 67%)로 두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506/e201506182210561176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