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안서비스 전문업체인 민앤지의 공모청약 경쟁률이 1108대1을 기록했다.
23일 민앤지에 따르면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 청약증거금이 4조3792억원이나 몰렸다.
민앤지는 앞서 17~18일 실시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도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2만1200~2만4000원) 상단을 훌쩍 뛰어넘은 2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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