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용평리조트 상장 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호텔롯데와 용평리조트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면세사업, 호텔사업, 월드사업, 리조트사업의 4개 사업부문을 갖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등 한?일 롯데그룹 16개 계열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4조1469억원, 당기순이익 2328억원 기록했다.
2000년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숙박시설(휴양콘도)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등 3인이 79.4%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133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이상 별도 기준)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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