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치과의료기기 제조·판매 업체인 덴티움의 주권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2000년 6월 설립된 덴티움의 주력 제품은 임플란트시스템으로, 매출 비중은 작년 기준 88% 수준이다.
덴티움은 2004년 미국에 이어 중국, 유럽, 아시아 등으로 진출해 14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주는 최대주주(정성민 등) 몫이 17.3%, 자사주 51%, 소액주주 32.3%로 구성됐다. 총 발행주식 수는 1천106만8천83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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