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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기초강의
[주식귀신] 2020-04-01 오후 5:57:32 조회수:863 http://ipostock.co.kr/sub07/community06_view.asp?idx=1170 

 1. 주식시장에 대해

바보처럼 비싸게 사서 더 큰 바보를 찾는 것보다 싸게 사서 제값에 파는게 훨신 더 좋은 거래이다.

주식시장은 옳고 주가는 기업가치를 잘 반영한다는게 일반 대중들의 생각이지만 현실은 매우 다르다.

상장주식 2,000개를 가성비 순으로 줄세우면 상위 10%안에 드는 것과 50%에 있는 주식의 가격차는 2~3배 정도이다.

효율적 시장가설 이론에 따르면 소수의 생산자가 시장을 독과점해서 불완전경쟁을 하고

소비자가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고르려는 의지나 능력이 없는 경우 약성적 효율시장이 조성된다.

여기서는 5만원짜리 제품이 50만원이나 100만원에도 팔리기도 하고 좋은 제품보다 나쁜 제품이 더 비싸게 팔릴 수 있다.


2. 채권(고정수익상품)의 가치평가 .

투자상품에서 창출된 모든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것이 내재가치의 정의다.

예를들어 신용등급AAA, 액면가 100만원, 채권이자 10만원, 잔존만기 3년인 채권이 있고 AAA등급의 적정금리는 2.5%이 있다면

이 채권의 적정가치는 121.4만원이다 [10만원/1.025^1 + 10만원/1.025^2 + 110만원/1.025^3 = 121.4만원]

채권이자에 10배나 20배를 곱한다고 채권가치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그 숫자가 어떤 의미도 갖고 있지않다.


3. 주식(변동수익상품)의 가치평가

자동차가 소모품을 교체하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평소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적은 비용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자동차가 벌어들인 이익에 10배나 20배를 곱한 것이 그 자동차의 내재가치와 아무 상관이 없고

자동차의 평균적인 비용과 이익 그리고 잔존수명과 청산가치와 위험도 등을 추정해서 채권화 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살려는 자동차가 언제 소모품을 갈았고 사고가 왜 났는지 아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이평소에 분석하는 습관을 갖고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어떤 자동차가 5년동안 한번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0%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4. 회계와 자산과 이익의 질

빵이 100억어치 있는데 팔리면 100억만큼 이익이 생기고 팔리지 않고 폐기처분하면 100억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전자의 경우를 우량자산이라고 하고 후자의 경우를 부실자산이라고 한다.

이걸 알고 분석해야 실력이 늘어서 어떤 기업이 주어진 조건하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평균적인 이익과 위험을 짐작할 수 있지

이걸 모르면 그 결과물이 엉터리이므로 실력 자체가 늘지 않는다.

따라서 회계와 기업재무는 반드시 필요하다.



나중에 시간나면 이어서 쓸게요.

PER 멀티플로 가치평가(?) 좀 하지 맙시다. 제발~~

어떤 중고차가 1년에 1억 벌었다고 이 중고차가 1억의 10배나 20배의 가치가 있는건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멀티플(?) 좀 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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